노회찬 조문한 김경수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사진] 24일 아침 창원 시민분향소 찾아 ...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심경 밝혀

등록 2018.07.24 09:35수정 2018.07.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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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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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고 노회찬 국회의원(정의당, 창원성산)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도지사는 24일 아침 출근 전, 창원 성산구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도지사는 국화꽃을 영정 앞에 바치고 분향한 뒤, 큰 절을 두 번했다. 김 도지사는 방명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미안합니다. 편히 쉬시길"이라고 썼다.

이어 김 도지사는 분향소 관계자와 마침 조문하러 온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창원성산지역위원장과 원성일 경남도의원 등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 도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를 만나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하루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존경하는 분을 잃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치가 허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라며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더 힘들고 가슴 아픕니다. 안타깝고 슬픈 날입니다"라고 썼다.

이어 그는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 있을 가족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창원성산'이 지역구인 노회찬 의원은 하루 전날 서울 한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했고, 정의당 경남도당은 27일까지 이곳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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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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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에 앞서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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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방명록에 서명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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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 시민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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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가 7월 24일 아침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있는 고 노회찬 국회의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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