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고 불의라 외쳤던 사람"... 창원 분향소 조문행렬

고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에 발걸음 이어져... 매일 저녁 7시 추모제

등록 2018.07.24 11:39수정 2018.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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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서병원 앞 노회찬 의원 시민분향소에 적힌 방명록.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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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더불어민주당 '창원성산'지역위원장이 7월 24일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켜주십시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화나고 슬프네요."

"큰 별을 잃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불의를 보고 불의라 외쳤던 정의로운 사람."
"나를 지키는 길, 노회찬을 지키는 길입니다."

창원시민들이 고 노회찬 국회의원(창원성산)의 분향소에 남긴 방명록 내용이다. 사망 이틀째인 7월 24일 아침부터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분향소에는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허성무 창원시장,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 허정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상임감사위원 등이 보낸 조화가 놓여 있다.

또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등이 보낸 조기가 놓여 있다. 류조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과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등 노동단체 대표들이 보낸 조화도 함께 하고 있다.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이정회 창원지검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등이 조문했다. 또 경남도의원과 창원시의원들도 이곳을 찾아 조문했다.

또 민주노총 경남본부 간부와 조합원들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오전 한국지엠 창원공장 비정규직들이 함께 분향소를 찾았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7월 23일 오후 이곳에 시민합동분향소를 차렸고, 매일 저녁 7시경 이곳에서 추모제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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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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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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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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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공민배 전 창원시장이 찾아와 조문한 뒤 나오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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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놓은 조화.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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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시민분향소에 놓은 조화.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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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7월 24일 창원 한서병원 앞 문화광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국화의원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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