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강원 동해지역은 4일(화) 새벽까지 요란하게 퍼붓던 비가 주춤하면서 오전부터 점차 개는 날씨가 예보된 가운데 오전 9시 30분 현재 맑은 전형적인 가을 하늘을 보이고 있다.
제주 먼바다와 동해안 일부지역은 태풍 '제비'의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겠다. 제21호 태풍 제비의 현재 예상 이동경로대로라면 이날 오후쯤 일본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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