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 침수, '인재'라는 지적도...

"백제문화제 행사 위해 수문 닫아달라 요청"... 공주보 관계자 "18시부터 수문 열어"

등록 2018.09.04 14:27수정 2018.09.0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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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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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행사를 위해 조성한 꽃과 나무, 산책로, 가설도로, 시설물까지 물에 잠겼다. 행사를 위해 가져다 놓은 황포돛배와 일부 시설물도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갔다. 작업자들은 현장에서 모두 철수한 상태다.

이번 사고는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성중 대전충남녹색연합 선임활동가는 "공주시가 백제문화제 행사를 위해 수문을 닫아달라고 요청해서 어제까지 공주보 수문을 닫은 상태로 수심 6m 정도를 유지했다. 물그릇이 커진 상태에서 지난 밤 폭우로 대청댐의 수문까지 개방되면서 강물이 범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공주보 관계자는 "수심 6m (유지한 것은) 맞지만 어제 18시부터 수문을 열어서 지금은 전면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어젯밤 폭우와 대청댐 방류로 금강은 지금도 수위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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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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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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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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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폭우로 금강 수위가 오르면서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장이 침수됐다. ⓒ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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