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새마을기' 내리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7일 기자회견 열어 제안하기로

등록 2018.09.05 19:41수정 2018.09.05 19:50
1
원고료주기
a

관공서마다 태극기와 함께 걸려 있는 '새마을기'. ⓒ 윤성효



관공서마다 걸려 있는 '새마을기'를 내리자는 시민운동이 일어난다. 9월 5일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관공서 새마을기 내리기 운동"을 제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운동본부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관공서마다 게양되어 있는 새마을기 내리기 운동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7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시청사를 비롯해 관공서와 간선도로 등에 새마을기가 게양되어 있다"며 "새마을운동 조직에 대한 평가는 별개로 하더라도, 새마을기 게양은 그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고 했다.

부산운동본부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시정을 촉구하며 관공서 새마을기 내리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새마을기 내리기 운동에는 부산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여성회,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부산민중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현재 '새마을기'는 경남도청과 부산광역시청을 비롯한 관공서에 태극기 등과 함께 걸려 있다.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인기기사

  1. 1 추미애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있다
  2. 2 인헌고 학생, 교사 출근 저지하고 "교감 내쫓아라" 조롱
  3. 3 윤석열의 검찰이 청와대 담을 넘고 있다
  4. 4 2003년 강금실과 2019년 추미애, 같은점과 다른점
  5. 5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검찰로 넘긴 이 장면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