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도 '싱크홀'이... 도로 한복판에 구멍 '뻥'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 쪽, 10일 오후 1시경 발생 ... 원인 파악 등 나서

등록 2018.09.10 14:19수정 2018.09.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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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월동 쪽 시민생활체육관 앞 도로에 1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 윤성효

 

경남 창원 시가지 도로 한복판에 약 지름 1m 크기의 구멍이 뚫렸다. 일명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다.

창원시와 창원중부경찰서 신월지구대에 의하면, 9월 10일 오후 1시경 시민생활체육관 교차로 1차선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교통 통제를 하는 등 대책에 나섰다. 신월지구대 관계자는 "대동백화점에서 창원시청 광장 쪽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교통통제를 하고 원인 파악과 되메우기 등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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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월동 쪽 시민생활체육관 앞 도로에 1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 창원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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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월동 쪽 시민생활체육관 앞 도로에 1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 창원중부경찰서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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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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