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대전 목동 마미뜰 개관식 ⓒ 이경호 대전 목동주민센터에 마을 도서관이 새로 생겼습니다. '마미뜰'이라는 이름의 어린이 도서관이 지난 10일 19시에 개관식을 통해 공식 오픈했습니다. 목동주민자치센터 3층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 '마미뜰'은 새단장을 통해 도서관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기존에는 지금까지는 열람과 대출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용도가 적어 고민을 하던 끝에 마을 주민과 지난 5월부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4개월의 준비 끝에 개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관식을 준비하기위해 주민들의 운영위원과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이 있었고 휴일도 잊으며 개관준비에 앞장섰다고 합니다. 새롭게 개관한 마미뜰에서는 북카페와 주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주민의 소통, 교육, 정보공유, 도서관 기능을 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 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마미뜰은 개관 전부터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보해 왔습니다. 앞으로 성장하며 작은 도서관이 주민들의 복합 커뮤니티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