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태안반도 관광객 발길이어져

청산수목원, 천리포 수목원, 만리포, 모항등...

등록 2018.09.25 06:44수정 2018.09.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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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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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태풍을 이겨내고 맞이한 2018년 추석연휴가 본격 시작됐다. 연휴를 맞아 성묘 이후 태안반도 곳곳에서 가을의 풍경을 즐기는 인파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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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추석날 오전부터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수목원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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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남면 신장리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에서도 제2회 팜파스(갈대) 축제를 즐기려고 방문한 연인들과 가족들이 팜파스 앞에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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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올해 처음 식재된 핑크뮬리는 맑고 푸른하늘과 대조를 보이는 분홍색을 뽐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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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화창한 이날 저녁에는 소원면 모항항에 아름답게 저물어가는 노을을 보면서 낚시를 즐기는 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 신문웅


한편 태안군은 이번 긴 추석연휴에 대비해 전직원들을 비상대기시키고 매일 100여명이 특별근무를 하면서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하는 등 특별대책을 시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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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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