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 타오르는 듯', 지금 경주는 활화산처럼 뜨겁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 동부사적지대 핑크뮬리 단지를 찾아가다

등록 2018.10.01 21:17수정 2018.10.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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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사적지대내 핑크뮬리 단지 모습 ⓒ 한정환


10월의 첫날, 해가 서산으로 막 기울고 있는 늦은 오후 시간에 경주 동부사적지대 핑크뮬리 단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차량들로 꽉 차 있어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경주동부사적지대내 첨성대가 보이는 핑크뮬리 단지 모습 ⓒ 한정환


첨성대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핑크뮬리 단지(관련기사 : 솜사탕같은 이 꽃 하나로 작년 가을 관광객 110만명이 몰려)는 아직 초절정의 만개는 아니지만, 사진을 찍으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멀리 일본,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과 사진 전문가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뒤섞여 핑크뮬리와 함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개량한복을 입은 젊은 연인들이 경주 동부사적지대 주변을 거닐고 있는 모습 ⓒ 한정환


주변에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행사 준비 관계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 전통 개량 한복을 입은 젊은 연인들과 아가씨들이 무리 지어 다니는 모습이 꽃과 함께 어울려 너무 보기가 좋아 보입니다.
 

경주동부사적지대내 핑크뮬리 단지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모습 ⓒ 한정환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있는 핑크뮬리 단지는 지금 활화산처럼 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듯 솜사탕 같은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한 달을 뜨겁게 달굴 핑크뮬리 단지에서 올해에는 몇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 갈지도 관심거리입니다.
 

경주동부사적지대내 핑크뮬리 단지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 ⓒ 한정환


천년의 가을 향기를 내뿜는 문화관광도시 경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다가오는 신라문화제 행사에 맞추어 오시면 더 뜻깊은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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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경주 동부사적지대 내에 위치한 핑크뮬리 단지는 10월 한 달 내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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