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왕버들 고목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

영천시 화북면 고현천변에서 본 기이한 풍경

등록 2018.10.12 20:25수정 2018.10.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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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 정수근



이 오래된 왕버들나무에 걸린 주머니의 정체가 뭘까요?

가까이 가보고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영양제라도 달아놨나 하는 예상이 완전히 빗나간 기이한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당산나무와도 같은 이 오래된 왕버들 고목에 대못질을 해 쓰레기 부대를 걸어뒀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경북 영천시 화북면사무소 앞 고현천에서 본 기이한 풍경입니다.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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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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