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닭 값보다 더 싼 게... 개 값

여수 서시장 장터 풍경을 담다

등록 2018.10.15 09:23수정 2018.10.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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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현

 

ⓒ 조찬현


여수 서시장이다. 장날(14일) 시장을 한 바퀴 돌아봤다. 여수 서시장의 장날은 4일과 9일이다.

아저씨가 강아지를 팔고 있다.

"강아지 한 마리에 얼마예요?"
"이건(잡견) 만원, 이쪽 것(진돗개)은 2만원"


내 귀를 의심했다. 다시 되물었다. 강아지 한 마리에 1만원이다. 너무 싸다고 말하자 아저씨는 오늘 시세가 그렇다고 답한다.

할머니가 닭을 팔고 있다.

수탉은 5만원, 암탉은 2만원이다.

닭이 강아지보다 더 값이 나간다. 강아지는 진짜 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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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해보다 먼저 떠서 캄캄한 신새벽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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