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폭우속에서 김장하는 여성 농민들, 왜?

등록 2018.11.08 11:31수정 2018.11.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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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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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 인근에는 폭우에 가까운 비가 내렸다. 가을 정취와는 거리가 먼 현상이다.

이런 날씨 속에서도 충남도청 앞에서는 김장이 한 창이다. 벌써 김장의 계절이 다가온 것이다. 투명 비옷을 입은 여성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빨갛게 속이 잘 든 김치가 제법 군침을 돌게 한다.

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연합회(아래, 충남여농)는 8일 충남도청 앞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종숙 충남여농 회장은 "오늘 담근 김치는 각 시군에서 가져가 차상위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고추 가루는 청양, 젓갈은 오천농협, 김치는 태안산을 썼다"고 말했다.

비가 오는데 작업이 어렵지는 않은지 묻자 박 회장은 "여성 농민들은 이보다 더 안좋은 날씨 속에서도 농사를 짓는다"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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