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마을 도시재생.. <추억마케팅>도입

검토 완료

조연섭(tbntv)등록 2018.11.15 08:58

ⓒ 사진 조연섭기자


[현장] 최근 문화계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명 <추억마케팅>을 활용한 마을 도시재생 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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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삼화에 있는 인구 100여명이 살고 있는 <금곡마을>이란 곳이다. 지난 9월 마을 주민중에서 도시재생 아카데미 출신인 최준석(남,70), 석서영(여,40), 김정수(여,49)씨와 협력단체인 동해도시재생시민네워크 중심으로 <금곡마을 사람들>이란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본격 도시재생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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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이야기를 근간으로 각종 추억의 이야기와 꿀밤 보생이와 꿀죽 같은 마을에서 전해오는 전통먹거리, 사람 등를 발굴하고 <금곡마을 추억여행>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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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마을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가치와 필요성에대한 대화모임 오픈테이블과 마을의 생활문화와 이야기 찾기, 금곡마을 추억여행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약 1개월 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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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마을의 캐릭터상품,먹거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마을공동체로 성장시켜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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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곡마을 추억여행 콘서트는 24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마을밥상투어>와 <추억체험여행>과 같이 개최된다. 초청가수 꿈꾸는사람들과 라이브의 여신 허소영, 해금예술단 '은가비', 노블레스 오카리나 앙상블과 테너 김창열씨가 각각 출연하고 세시봉 형 토크 콘서트로 전문방송인에 의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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