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이낙연 총리와 '열수송관 누수사고' 현장 방문

정부 측에 재발방지 후속대책 및 정책적인 지원 건의

등록 2018.12.06 19:35수정 2018.12.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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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이 6일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누수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고양시


 
이재준 고양시장은 6일 백석역 인근 지역난방공사 열수송관 누수사고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사고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 범정부 차원의 일산신도시 기반시설(인프라)에 대한 일제 점검 및 대책 수립 △ 최우선적으로 연약 지반의 노후화된 열수송관의 일제 (정밀)점검 및 교체 △ 신규 택지개발을 할 때 열수송관을 공동구에 포함해 설치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1기 신도시 기반시설이 조성된 지 25년이 경과함에 따라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고 신도시 개발 당시 논과 밭 등에 조성한 연약 지반의 경우 우선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불안해하고 있는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며, 고양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는 빠른 수습과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명 및 물적피해 현황과 시민 불편사항을 접수받고 있다. 또한 사고현장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는 사망자 및 화상 피해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합당하고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는 한편, 철저한 원인 조사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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