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현장]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웃돕기 송년잔치를 통해 기성세대와 청소년이 세대를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시청소년기획단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 2018 송년페스티벌 '을 개최하기로 하고 12월 29일 토요일 오후1시 강원 동해 <묵호등대해양문화공간>에서 페스티벌을 개최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송년페스티벌은 동해청소년기획단이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과 함께 불우이웃을 향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의미있는 페스티벌이며 축하공연과 명사 애장용품 즉석경매, 게임, 바자회가 동시에 열리는 복합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등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 사진 조연섭기자 먼저 게임은 마을의 상징인 명태의 한종류 먹태를 정해진 시간에 빨리 찢는 참가자에게 상품을 주는 먹태 빨리찢기와 연말에 잘어울리는 민속, 제기차기 등 게임과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 사진 조연섭기자 축하공연은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선란> 명창과 국악가요 가수 <인하정>, 한국오카리나총연합 동해지부 <윈드오카리나앙상블>, 테너 <김창열>, 논골담길 <차승은>이 특별 출연하고 청소년 댄싱팀 <스타라이트>와 트로트 신동 <김정래>, <김찬래>등 다양한 출연진이 출연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또한 공연도중 관내 각계에서 전달받고 방송인 로버트할리, 가수 김다나 등이 제공한 애장품 즉석 경매와 부대행사로 사랑나눔 바자회도 함께 진행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행사에 참여한 안수동(여, 53)씨는 '지역청소년들이 스스로기획단을 만들고 제도적인 교육으로 바쁠텐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성세대와 공감할수 있는 프로그램을만들었다는게 대견스럽다' 고 말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또한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동해시청소년기획단 김찬래(남,18)회장을 비롯한 한태훈, 김효민, 강정훈, 김정래, 박정현, 김남형 등 회원들은 '앞으로 기수를 이어가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진행해 실직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지원하고 돕고싶다'고 말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이날 즉석경매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기획단 회원을 통해 동해시 복지과 복지팀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송년잔치 #동해청소년기획단 #불우이웃돕기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