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보름달'이 아닙니다

고농도 미세먼지에 뒤덮인 서울 도심 풍경

등록 2019.01.14 11:43수정 2019.01.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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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보름달'이 아닙니다 ⓒ 이정민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서울 지역 내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일정기간 지속될 경우)'가 발령된 14일 오전 서울 하늘에 뜬 태양이 마치 보름달처럼 보인다.

이날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해 2005년 12.31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톤 이상 경유차 운행제한과 자동차 배출가스, 공회전 단속 및 행정, 공공기관 주차장을 전면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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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서울 지역내 고농도 미세먼지(PM-2.5)가 일정기간 지속될 경우)'가 발령된 14일 오전 서울 하늘에 뜬 태양이 마치 보름달처럼 보인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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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N타워와 미세먼지 속 태양의 모습.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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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만 보이는 서울 도심 고층빌딩 14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용산구 일대 고층빌딩이 윤곽만 보이고 잇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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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오른 한 시민이 미세먼지에 뒤덮인 서울 도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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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전망대 안내판에서 볼 수 있는 맑은 날 서울 도심의 모습은 사라지고, 뿌연 고농도 미세먼지만 도심을 뒤덮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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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나무가지 뒤로 한 호텔의 모습이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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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N타워에 올라온 관람객들이 뿌연 서울시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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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주의보발령 '외출자제' 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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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필수품 된 미세먼지 마스크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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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습에 발걸음 재촉하는 시민들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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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마스크 착용한 금연구역 단속자 서울시청 앞에서 금연구역 단속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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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이 중단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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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무장한 고궁 관람객들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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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무장한 고궁 관람객들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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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로 무장한 고궁 관람객들 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입장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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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4일 오전 서울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문장 교대식을 지켜보고 있다. ⓒ 권우성

 
#미세먼지 #수도권형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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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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