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전복 사고 낚시어선 '무적호' 육상으로 옮긴다

[현장] 여수 오동도 앞바다로 견인

등록 2019.01.14 15:59수정 2019.01.14 15:59
0
원고료로 응원

ⓒ 황주찬


사망 3명과 실종 2명의 피해가 발생한 여수 선적 낚시어선 '무적호'가 13일 오후 전남 여수 오동도 앞바다로 예인됐습니다.
 

ⓒ 황주찬


14일 오전 현재, 사고 선박인 무적호는 예인선 옆부분에 묶여있는 상태로 배는 뒤집어져 있습니다. 또, 선저 일부분으로 보이는 붉은색 물체가 해수면 밖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 황주찬


14일 오후, 여수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무적호는 통영 해양경찰서가 조사를 맡고 있으며, 오늘 중으로 사고선박에 있는 물을 뺀 뒤 복원시켜 조선소로 옮길 예정"이라며 "육상에서는 사고 선박 충돌 부위 등 상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주찬

 

ⓒ 황주찬



#낚시어선 #전복사고 #무적호 #견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AD

AD

AD

인기기사

  1. 1 52세 조기퇴직, 파란만장 도전 끝에 정착한 직업
  2. 2 한국 반도체 주저 앉히려는 미국, 윤 대통령 정신 차려라
  3. 3 "대통령이 이상하다" '조선일보' 불만 폭발
  4. 4 "부모님은 조국혁신당 찍는다는데..." 90년대생 스윙보터들의 고민
  5. 5 "출국 허락한 적 없다" 수장 없는 공수처의 고군분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