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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26일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 딸기수출농단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진주시청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말인 1월 26일 '진주 딸기' 생산 현장을 찾아 '통일 딸기'로 만들어 보자고 했다. 이 총리는 이날 경남 진주시 수곡면 수곡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산물(딸기) 수출현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는 산지유통센터에서 입고창고와 저온저장고, 선별장 등을 둘러보고 있고 딸기 시식을 하기도 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딸기 모종을 북에 보내고 북에서 증식해 다시 진주로 보내고 하는 협력사업이 10년 이상 진행되고 있다니 대단히 고무적이다. 앞으로 이런 성공모델들이 더 많이 만들어지고 통일딸기가 더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 이 총리는 "20여년 전만해도 일본의 품종으로 딸기를 재배했지만, 지금은 우리 종자 딸기가 80% 이상 재배돼 수출까지 하고 있다"며 "이는 '딸기의 주권'을 회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총리의 진주 방문에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 장규석 경남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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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경수 경남지사, 조규일 진주시장과 함께 1월 26일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 딸기수출농단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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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26일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 딸기수출농단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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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26일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 딸기수출농단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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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가 1월 26일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 딸기수출농단의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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