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구례 산수유마을에 핀 노란 복수초

등록 2019.02.12 20:57수정 2019.02.12 21:09
0
원고료로 응원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 임세웅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인 현천마을은 산수유 꽃담길이 아름답습니다.

산수유꽃이 피기 전이지만 산수유나무 아래에 핀 노란 복수초가 봄이 가까워졌음을 알려 줍니다.


노란 산수유꽃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나도 봄꽃이요~'라며 고개를 내민 복수초를 시작으로 마을 주변에는 산수유꽃이, 산자락엔 생강나무꽃과 히어리가 피고, 개울가엔 노란 개나리가 필 것입니다.

구례가 좋은 이유는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례 #산수유꽃 #복수초 #현천마을

#모이 #구례 #현천마을 #복수초 #산수유꽃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특혜 의심' 해병대 전 사단장, 사령관으로 영전하나
  2. 2 "윤 대통령, 달라지지 않을 것... 한동훈은 곧 돌아온다"
  3. 3 왜 유독 부산·경남 1위 예측 조사, 안 맞았나
  4. 4 '파란 점퍼' 바꿔 입은 정치인들의 '처참한' 성적표
  5. 5 창녀에서 루이15세의 여자가 된 여인... 끝은 잔혹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