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교통망 개선 사업, 여의도 32분 부산 2시간 반

올해 상반기 신안산선 착공, 연말에는 수인선 개통, GTX-C 안산 연장 추진

등록 2019.02.18 15:34수정 2019.02.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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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 ⓒ 안산시

 

신안산선, 인천발KTX, 수인선 건설 등으로 안산시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산 시내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32분,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면 갈수 있게 된다.

안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로다. 완공하면, 안산 한양대역(가칭)에서 여의도까지 32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오는 2024년 개통예정이다.

인천발 KTX 건설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인천발 KTX는 인천 송도역에서 출발해 안산의 초지역과 화성의 어천역을 지나 KTX경부선과 연결된다. 인천발KTX 직결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안산 초지역에서 KTX를 탈 경우 부산까지는 2시간 30분, 광주까지는 1시간 40분 만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 사업은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올 연말에는 안산시를 중심으로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수인선은, 안산을 중심으로 수원과 화성, 인천을 왕래할 수 있는 동서간 광역철도다.1937년에 개통해 1995년까지 운행된 수인선 협궤열차가 운행되던 곳을 복선 전철화 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양주-수원)의 안산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과천과 금정을 거쳐 수원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안산시는 금정에서 수원 방향과 안산 방향으로 Y자로 나눠 운행하는 방안에 대한 사업 타당성 및 기술적 검토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GTX-C노선 안산 연장 운영에 따른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안산선 급행 효율 등에 관한 용역을 이달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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