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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오세훈에 '야유' 보낸 김진태 지지자들, 'X'자도 ⓒ 남소연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당내 '5.18 망언' '탄핵 부정' 목소리에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자, 김진태 후보의 지지자들이 오 후보를 향해 고성과 야유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지자는 응원도구인 붉은색 막대풍선을 포개어 'X'자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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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부정, 안됩니다" 목청 높인 오세훈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오세훈 후보가 "(박근혜) 탄핵을 인정합시다"라고 주장하면서 '탄핵 부정' 목소리에 비판적인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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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하는 황교안-오세훈-, 김진태-김순례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22일 경기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와,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순례 후보가 서로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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