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대파는 없었다

[사진] 1004선 신안 대파김장 나눔한마당

등록 2019.02.28 15:16수정 2019.02.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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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빈


지금까지 이런 대파는 없었다. 28일 오후 2시 30분 전남 신안군 임자도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1004섬 신안 대파김장 나눔한마당'에 이색 대파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김치만이 전부인줄 알았던 대파가 대파스콘, 대파피클, 대파두부과자, 대파즙, 대파딱강정 등으로 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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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는 "대파가 좋은 가격에 잘 팔리고 있으면 이런 행사를 하겠냐"면서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일 수 있으니 다양한 방식으로 대파의 활로를 개척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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