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순천만 흑두루미 주제 마당극 인형극 ⓒ 이경호 순천만에서는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마당극을 만 날 수 있네요. 생태수도인 순천시에 대표 깃대종인 흑두루미를 주제로 한 인형마당극을 지난 28일 만났습니다. ⓒ 이경호 96년 50마리 내외의 흑두루미가 현재는 약 2500마리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약 20여년 동안 25배 이상 늘어난 것인데요. 출입통제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전봇대 지화화 등 다양한 보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정책적인 내용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컨텐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 두리가 알에서 깨어나 모험을 격는 이야기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내용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마당극과 인형극을 혼합하여 만들어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약 15분정도의 공연은 순천만 에코촌에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순천대 전영국 교수와 인안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겁게 15분을 보냈네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