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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대전 중구 구충남도청 뒷편길을 지나다 신기한 벤치를 만났다. 생전처음 보는 태양광 벤치를 보게 된 것이다. 약 250w의 태양광 페널이 설치되어 있고 유무선으로 베터리를 충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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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지난해 새롭게 정비했다. 거리를 정비하면서 설치된 태양광 벤치인 것이다. 벤치에 잠시 쉬면서 충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햇볕이 잘 드는 버스정류장 등에도 보급하면 좋을 듯해 보였다. 근본적인 전환도 필요하지만 이런 형태의 아이디어를 통한 태양광에너지 홍보가 는길을 끌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미래에는 어디서나 쉽게 만날수 있는 태양광에너지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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