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해지역 미세먼지, 평년 수준으로 회복

미세먼지 걷힌, 동해의 맑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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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섭(tbntv)등록 2019.03.09 10:42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지역을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지난 6일과 7일 내린비와 8일밤 높은산에 내린 눈 영향과 전반적인 소강상태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모두 '보통', '좋음'으로 나타나 지역 대기환경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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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제공, 실시간 정보<환경부 등급 기준> 9일자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동해지역은 미세먼지 27(좋음), 초미세먼지 17(보통)으로 나타나 야외활동이나 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회복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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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환경 사이트 'Earth Null school'에 분석된 바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중국 동부 연안에는 미세먼지가 가득 모인 '핵'이 있다고 밝힌것과 관련 며칠 뒤, 중국에서 형성된 수치 '1033'의 미세먼지 핵이 한반도로 날아온다고 예고해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 차원의 철저한 안전과 생활불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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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해지역은 주말인 9일 기상청 기상정보에 따르면 기온이 영상7도 내외고 미세먼지 좋음으로 나타나 그동안 미세먼지로 불편했던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주말날씨 인것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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