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삼척시 제공 삼척 상맹방리 일대 7ha에 펼쳐진 유채꽃 물결과 함께 대표적인 지역 봄 축제인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4월25일까지 28일간 열린다. ⓒ 사진 삼척시 제공 맹방유채꽃축제는 매년 30만여명의 넘는 관광객이 찾아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삼척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 펼쳐진 유채꽃과 에메랄드 빛 바다, 국도를 따라 늘어선 벚꽃과 함께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 사진 삼척시 제공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주요 행사기간인 29일부터 4월14일까지 17일간 향토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 유채꽃 사진전, 아마추어 사진콘테스트 등 상설행사장을 비롯, 걷기대회, 사생대회 등 참여형 이벤트로 다양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또 매직풍선 및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딸기초코송이·유채꽃 인절미·쌀머핀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로 화합·소통하며 즐기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정옥경 시 공보담당은 "봄을 만끽하는 꽃축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 축제를 통해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삼척시 제공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