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넘어 다시 겨울?

[사진] 거창 삼봉산 간밤에 눈 내려 ... 꽃샘추위에도 아이들이 뛰어 놀아

등록 2019.03.24 13:17수정 2019.03.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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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창 고제면 소사마을.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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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창 고제면 입석마을. ⓒ 거창군청 김정중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는데 높은 산에는 눈이 내렸다. 마치 겨울이 봄을 시샘해 눈세상을 연출했다. 경남 거창 삼봉산이 24일 아침에 그랬다.

이날 거창 고제면 입석마을에는 노랗게 산수유 꽃이 피어 있고 저멀리 높은 산에는 간밤에 눈이 내려 있어, 마치 봄과 겨울이 함께 있는 듯하다. 그리고 거창 고제면 소사마을 아이들이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해맑게 뛰어 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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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창 고제면 소사마을.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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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창 고제면 소사마을.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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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거창 고제면 소사마을. ⓒ 거창군청 김정중

#거창군 #삼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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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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