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꿈의학교 운영자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경기 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에서 ‘미래교육과 꿈의학교’주제로 특강

등록 2019.03.29 09:59수정 2019.03.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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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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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 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2019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꿈의학교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별 운영자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교육청 관계자 설명이다.

이번 워크숍은'찾아가는 꿈의학교(892교)','마중물 꿈의학교(262교)'운영자와'만들어가는 꿈의학교(754교)'꿈지기를 대상으로 지역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경기꿈의학교 운영 정책 ▲회계시스템 및 정산 안내 ▲홈페이지 활용 및 학교생활기록부 안내 ▲학생안전교육 ▲향후 운영 일정 등을 안내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각 권역에서 미래교육과 꿈의학교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지역대표자들과 꿈의학교 운영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교육지원청 꿈의학교 업무 담당자와 마을교육공동체정책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방안도 공유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특강에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과제나 의무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장, 상상의 장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별세한 문동환 교수를 언급하며 "문 교수는 한신대학교 채플 시간에 긴바지를 가위질하여 반바지를 만들어 입고, 샌들을 신고 올 정도로 생각이 자유로우신 분이었다. 우리도 어떤 틀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꿈의학교는 2015년 209개로 시작해서 2019년 1908개로 확대됐다. 꿈의학교는 학생들 꿈 실현을 위해 스스로 참여하고 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학교다. 운영 주체와 방식에 따라'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마중물 꿈의학교'로 구분된다.
[관련 기사]꿈의학교 경쟁 치열... 이재정 교육감 "추가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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