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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제주4·3 추모공간에 서주석 국방차관이 남긴 방명록 ⓒ 남소연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서 차관은 "아픈 역사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는 과거의 아픔을 온전히 치유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방명록을 작성한 서 차관은 헌화한 후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추모공간에 마련된 제주4·3 기록물을 살펴본 서 차관은 광장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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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추모공간 찾은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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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추모공간에 헌화한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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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추모공간에 헌화한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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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희생자 가족 만난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한 후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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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희생자 가족 만난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한 후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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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4·3 추모공간 찾은 서주석 국방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한 후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한 뒤 떠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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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에 오르는 서주석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제주4·3 제7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하고 희생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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