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 열어

등록 2019.04.24 17:07수정 2019.04.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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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청장은 24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지방경찰청청(청장 김창룡)에서는 24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회장 박지은) 회장단 37명을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창룡 청장은 지난해 으뜸녹색으로 선발된 창원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에 대한 인증패, 작년 한해 동안 수고해 주신 전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창룡 청장은 "교통안전의 3E원칙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부분이 바로 교육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을 위한 습관이 몸에 벨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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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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