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내서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록 2019.04.25 16:27수정 2019.04.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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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내서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권경원)에서는 24일 안용봉 선생(건국포장)의 자녀 안인영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내서읍에서는 4월초부터 유공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사회적 예우를 표하고, 유공자 후손들의 자긍심을 높여드리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실시한다.
#독립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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