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여야4당과 자유한국당이 일전을 벌였습니다. 29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에 대해 "흥분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우 의원은 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무조건 떨어뜨려서 내년 총선에서 유리하게 만들겠다는데 너무 올인한 나머지 비이성적"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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