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중소 관광사업자 300억원 규모 신용보증-대출 서비스

등록 2019.04.30 10:00수정 2019.04.30 10:00
0
원고료로 응원
영세한 중소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및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금융서비스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위해 30일 서울 서계동 사무소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김병근, 이하 신보중앙회), 농협은행(행장 이대훈, 이하 농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문체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담보가 부족한 관광사업체도 신용보증을 통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신보중앙회, 농협과 힘을 모았다"면서 "이를 위해 문체부는 30억 원을, 농협은 7억 5천만 원을 신보중앙회에 출연하기로 했고, 신보중앙회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4〜8등급의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3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관광사업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하는 보증서를 농협에 제출하면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에서 기존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절차에 비해 지원 절차가 간소화됐다. 문체부는 "관광사업자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서를 수령한 후 농협을 통한 대출 절차만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어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됐다"고 전했다.

이번 신용보증을 통한 융자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5월 초에 '신용보증지원 및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지침'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시민기자들과 함께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고 싶은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10만인클럽에 가입해서 응원해주세요^^ http://omn.kr/acj7

AD

AD

인기기사

  1. 1 아파트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면 놀랍니다
  2. 2 "코로나19는 기획됐다"... 프랑스 뒤흔든 문제적 다큐
  3. 3 서울시, "10인 이상 집회 금지" 24일부터 사실상 3단계 실시
  4. 4 반격 나선 민주당 "주호영 부정부패 용의자같은 저주, 품격 떨어져"
  5. 5 아들은 자수 후 1년만에 자살... 만석지기 집안의 파멸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