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 '마음愛 자비를, 세상愛 평화를'

[홍성] 한 작은 사찰의 봉축법요식, '비빔밥 먹는 점심공양은 꿀맛'

등록 2019.05.12 15:26수정 2019.05.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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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인 12일, 전국의 크고 작은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홍성의 한 작은 사찰을 찾았다. 홍성읍에 위치한 세심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세심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사찰이다. 이날 열린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육법공양, 관불의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불자들은 봉축법요식이 진행되는 동안 두 손을 합장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며 불자들은 일체중생의 회향과 해탈을 발원하면서, 육법공양으로 향·등·꽃·과일·차·쌀 등 6가지를 부처님에게 공양했다. 

이어진 관불의식에서는 많은 불자들이 줄을 서서 부처님의 몸을 씻겨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를 생각했다. 세심사 주지 육통 스님은 봉축발원문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삶의 주인인 자신을 알아 언제나 자비정신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자"면서 "모든 삶은 자신 스스로가 주인공임을 알고,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2시간 동안 이어진 봉축법요식을 마친 불자들은, 사찰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공양 시간을 가지며 부처님 오신 날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2일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홍성의 한 작은 사찰을 찾았다. 홍성읍에 위치한 세심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사찰에 모였다. ⓒ 신영근

   

이날 열린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육법공양, 관불의식 순서로 진행했다. ⓒ 신영근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세심사에서, 불자들에게 소원등을 나눠주기도 했다. ⓒ 신영근

   

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에서 한 불자가 두손을 합장하고 있다. ⓒ 신영근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12일 전국의 크고 작은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이 열리는 홍성의 한 작은 사찰을 찾았다. 홍성읍에 위치한 세심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사찰을 모였다. ⓒ 신영근

   

세심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로 주변에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사찰이다. 이날 열린 봉축법요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찬불가, 육법공양, 관불의식 순서로 진행했다. ⓒ 신영근

   

이 자리에 참석한 불자들은 봉축법요식이 진행되는 동안 두 손을 합장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공덕을 생각하며 불자들은 일체중생의 회향과 해탈을 발원하면서, 육법공양으로 향·등·꽃·과일·차·쌀 등 6가지를 부처님에게 공양했다. ⓒ 신영근

 

관불의식에서는 많은 불자들이 줄을 서서 부처님의 몸을 씻겨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를 생각했다. 세심사 주지 육통스님이 부처님이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신영근

   

관불의식에서는 많은 불자들이 줄을 서서 부처님의 몸을 씻겨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를 생각했다. ⓒ 신영근

   

2시간 동안 이어진 봉축법요식을 마친 불자들은, 사찰에서 준비한 비빔밥으로 점심공양 시간을 가지며 부처님 오신 날 의미를 더했다. ⓒ 신영근

   

세심사 주지 육통 스님은 봉축 발원문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삶의 주인인 자신을 알아 언제나 자비정신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자”면서 “모든 삶은 자신 스스로가 주인공임을 알고, 모두가 함께 하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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