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재명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도민들께 죄송"

등록 2019.05.14 17:24수정 2019.05.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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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이재명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도민들께 죄송" ⓒ 남소연


[기사 보강 : 14일 오후 5시 50분]

경기지역 시내버스 요금이 2백 원 인상되고,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는 준공영제가 추진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긴급 버스파업 대책 논의한 이 지사는 "현재 상태로 가면 대규모 감차 등으로 인해 큰 교통 불편과 여러 사회적 문제가 예상된다"며 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 것인지에 대한 후속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들을 도 차원에서 충분히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김현미 장관은 "경기지역 시내버스 요금을 2백 원 인상하고 충남북과 경남, 세종 등에서도 요금을 연내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수도권 환승체계로 인해 경기지역 버스요금 인상분의 20% 정도가 서울시에 귀속되는 문제가 있는데, 서울시로 이전되는 수익금 전액을 경기도로 반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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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인상안 발표한 이재명-김현미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긴급 버스파업 대책으로 버스요금 인상안을 발표한 뒤 일어서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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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도민들께 죄송"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불가피하게 버스요금 인상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도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긴급 버스파업 대책 논의한 이 지사는 이 지사는 "현재 상태로 가면 대규모 감차 등으로 인해 큰 교통 불편과 여러 사회적 문제가 예상된다"며 버스 요금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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