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기술자 이근안 청룡봉사상 수상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폐지하라?MBC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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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05.22 10:41
고문 기술자 이근안 청룡봉사상 수상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폐지하라?MBC뉴스 데스크 보도비평


2019년5월21일 MBC뉴스 데스크는 "고 장자연씨 사건 당시, 조선일보 사주를 조사했던 수사팀 관계자가, 조선일보가 주는 상을 받고 특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면서 1967년 시작된 청룡봉사상은 대민봉사와 범죄 소탕에 앞장선 경찰관들에게 수여한다는 명목을 내세웠는데 고문 수사관이었던 이근안씨 등 공안 경찰관들이 여러 차례 수상을 해왔는데 노무현 정부 시절엔 특정 언론사가 경찰의 특진에 개입한다는 비판이 일면서 2년 간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때 부활했다고 한다.  2008년 8월15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은  2006년 6월29일 대법원으로 부터 조선일보 발행인 자격 박탈에 해당되는 최종 유죄 확정된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광복절 특멸사면으로 면죄부 줬는데 불과 몇개월 뒤인 2009년 3월 자살한 여자영화배우  고 장자연양 유가족들에 의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성매매 특별법위반혐의로 고소당한바 있었다.


고문 수사관이었던 이근안씨 등 공안 경찰관들이 여러 차례 수상을 해왔다는 조선일보의 청룡 봉사상 폐지해야 한다. 고문 수사관이었던 이근안씨는 '민주주의자' 김근태 님을 전기고문 한사람으로 알려 졌다.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즉각 폐지 해야 한다.


2019년5월21일 MBC뉴스 데스크는 "고 장자연씨 사건 당시, 조선일보 사주를 조사했던 수사팀 관계자가, 조선일보가 주는 상을 받고 특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사위에서 발표를 했던 것처럼, 조선일보는 수사 과정에서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고, 실제로 경찰의 봐주기 수사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상을 빌미로 경찰에 전방위 로비를 한 것은 아닌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1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어서"고 장자연씨 수사가 진행중이던 지난 2009년. 조선일보는 폐지됐던 청룡봉사상을 부활시킵니다.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사회부장, 경찰 고위직 등이 심사하는 청룡봉사상은 매년 공적이 뛰어난 경찰관 3명을 선발하는데, 경찰청은 수상자들에게 1계급 특진 혜택을 부여합니다. 그런데 지난 2009년 6월, 수상자 명단에 장자연 사건 수사팀 관계자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경찰 조사를 받고 나서 불과 두 달이 지난 뒤였습니다. 실제로 방 사장은 직접 청룡봉사상 시상자로 나서 해당 경찰관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1일 MBC뉴스 데스크는 이어서"수사대상자가 자신을 수사하고 있는 수사팀 관계자에게 상을 준 건데, 당시 상을 받은 경찰관은 장자연 사건과는 무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청룡봉사상 수상 경찰관] "제가 (장자연 사건) 전담 수사관은 아니에요. 거기(장자연 수사팀)에. 직원들이 한두 번씩은 거기에 다 갔었어요. 제가 조직폭력배로 특진했거든요." 지난 1967년 시작된 청룡봉사상은 대민봉사와 범죄 소탕에 앞장선 경찰관들에게 수여한다는 명목을 내세웠는데 고문 수사관이었던 이근안씨 등 공안 경찰관들이 여러 차례 수상을 해왔습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엔 특정 언론사가 경찰의 특진에 개입한다는 비판이 일면서 2년 간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때 부활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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