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한미정상전화공개로 장자연 수사경찰 조선일보외압 덮나?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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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05.24 10:38
강효상 한미정상전화공개로 장자연 수사경찰 조선일보외압 덮나?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지난 7일 밤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통화내용이, 어떻게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갔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조사 중이라고 하는데  기밀을 유출한 당사자는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주미 한국대사관 3급 외교관인 K씨로 드러났다고한다. K씨도 시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7일 밤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통화내용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가 지난9일  강효상의원이 공개 했는데  지난 20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는 '장자연 사건' 의혹 조사 발표를 히면서 조선일보가 2009년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었던 강 의원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꾸렸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지난 20일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과거사위) 는 조선일보 측이 당시 경찰 수사를 전방위로 압박한 부분은 확인했고조선일보 사회부장이 조현오 경기청장을 찾아가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퇴출시킬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강희락 당시 경찰청장 역시 최근 조사에서 조선일보 측이 방상훈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다면서 과거사위는 조선일보 측의 이같은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한다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개시를 권고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지난 7일 밤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통화내용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가 지난9일  강효상의원이 공개한 것은 방씨족벌 조선일보의 장자연 사건 수사하는 경찰에 대한 외압 사실이 드러나자 이를 덮기위해 국민들 눈과 귀를 따돌리기 위한 공작적 의혹 제기하지 않을수 없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미 정상 전화 통화 공개한 것이 쟁점이 되자 조선일보 측의 장자연 사건 수사경찰에 대한 외압뉴스는 쑥 들어가 버렸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 의혹 조사 발표를 한 것을 두고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 과거사위는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과거사위는 조선일보가 2009년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었던 강 의원을 중심으로 대책반을 꾸렸다고 판단했다.

조선일보 측이 당시 경찰 수사를 전방위로 압박한 부분은 확인했습니다.조선일보 사회부장이 조현오 경기청장을 찾아가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퇴출시킬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겁니다.강희락 당시 경찰청장 역시 최근 조사에서 조선일보 측이 방상훈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과거사위는 조선일보 측의 이같은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한다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개시를 권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9년5월23일 MBC뉴스 데스크는 "지난 7일 밤에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의 통화내용이, 어떻게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흘러들어갔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밀을 유출한 당사자는 강 의원의 고등학교 후배인 주미 한국대사관 3급 외교관인 K씨로 드러났습니다. K씨도 시인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3일SBS8시 뉴스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이 현직 외교관을 통해서 야당 의원에게 흘러 들어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9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 말 들어보시죠.[강효상 의원 :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5월 하순 방일 직후에 한국을 들러 달라 이렇게 전화로 제안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9년5월20일KBS1TV뉴스9는 "반면 조선일보 측이 당시 경찰 수사를 전방위로 압박한 부분은 확인했습니다.조선일보 사회부장이 조현오 경기청장을 찾아가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 수도, 퇴출시킬 수도 있다"며 협박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는 겁니다.강희락 당시 경찰청장 역시 최근 조사에서 조선일보 측이 방상훈 사장에 대한 조사를 막으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과거사위는 조선일보 측의 이같은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한다면서도,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개시를 권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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