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승 ⓒ 김창승 ⓒ 김창승 ⓒ 김창승 ⓒ 김창승 ⓒ 김창승 예쁜길을 오르내리노라면 저절로 기분도 좋아집니다. 꽃씨를 뿌리고 꽃을 가꾸는 소박한 사람들을 보면 덩달아 행복해지곤 합니다. 화엄사로에는 금계국 피었고 담장가 붉은 장미는 황홀한 띠를 이루었습니다. 집 앞마다 피어난 꽃송이들, 그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불쑥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습니다. <지리산 화엄사로에서>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