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강원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 '묵호야시장'이 주말을 맞아 버스킹의 진수를 맛보며 밤을 즐기는 시민들로 분주하다. ⓒ 사진 조연섭기자 지난 4월 새롭게 개장한 이 야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버스킹 듀엣 '꿈꾸는사람들'의 버스킹 등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1일 진행된 묵호야시장프로그램의 경우 홍대입구나 대학로에서 볼수 있는 그야말로 버스킹 형태의 예약없는 즉석 라이브였지만 모처럼 무공해 문화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통기타와 함께하는 혼성듀엣의 무대였지만 객석의 반응은 대단했다. 지켜본 손님들은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선곡과 가창력이다."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많은 박수를 받은 이들은 이날 자선형태로 참여했지만 많은 주민들로부터 공연참여 제안을 받는 등 성과있는 무대를 함께 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묵호중앙시장 상인회 이정운 회장에 따르면 "이렇게 수준높은 공연을 통해 시장문화가 한층 격상되고 또한 6월 하순부터 묵호야시장 상설무대는 공연이 확대 될 것이라며 좋은 공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