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 올여름 피크닉 0순위 명소

경주의 서쪽, 송화산 기슭에 자리 잡은 흥무공원

등록 2019.06.04 08:50수정 2019.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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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낮의 최고 기온이 30°를 웃도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을 찾아 더위를 식힌다.

벌써 우리나라 대표 휴양지 부산 해운대를 비롯한 동해안 일부 해수욕장은 개장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그리고 집집마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경주 송화산 기슭에 위치한 흥무공원 모습 ⓒ 한정환

   

경주 송화산 기슭에 위치한 흥무공원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모습 ⓒ 한정환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다가오는 주말과 휴가철을 이용하여 가족들과 함께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된다면 천년고도 경주를 추천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피크닉 하기 제일 좋은 0순위 장소로 경주 흥무공원을 추천한다.

경주 흥무공원은 시내권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그리고 삼국통일에 중추적 역할을 한 김유신 장군의 얼이 스며있는 곳이기도 하여, 역사 현장도 함께 방문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장소이다.

경주 흥무공원은 송화산 기슭 29,700㎡ 부지에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05년 10월 준공식과 함께 공원 이름을 흥무공원으로 명명하였다. 흥무공원 내에는 3,805㎡의 넓은 주차장과 최신식 화장실 그리고 식음수대가 갖추어져 있어 가족단위 피크닉 하기 제일 좋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평일에는 넓은 잔디밭에서 유아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인근 어린이집에서 현장 자연학습을 겸해 많이 찾아온다. 흥무공원은 준공한 지 14년이 지나 공원 주위에 심어 놓은 소나무, 벚나무, 이팝나무들이 울창하게 수풀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며 더위를 식혀준다.
 

경주 흥무공원 주차장 모습 ⓒ 한정환

 
흥무공원 바로 위에는 또 김유신 장군 영정이 모셔진 숭무전이 있다. 흥무공원에서 철길 지하통로를 지나면 더 넓은 잔디밭이 전개된다. 여기 나무 그늘에서도 많이 피크닉을 즐긴다.

그리고 피크닉과 함께 등산을 즐기고 싶다면 인근에 야산과 같은 송화산 쉼터도 있다. 가족들과 함께 0.9㎢의 짧은 거리의 산행도 가능한 곳이 흥무공원이다. 갑자기 찾아온 여름 더위를 피하고 싶고 시원한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싶다면, 교통도 편리하고 시내권이라 접근하기 좋은 장소로 경주 흥무공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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