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상] 황교안 "나는 6·29선언 이후, 민주화된 공안검사"

등록 2019.06.06 14:49수정 2019.06.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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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요약 영상] 황교안 "나는 6·29선언 이후, 민주화된 공안검사" ⓒ 홍성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황교안X2040 미래찾기'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황현희가 진행했으며 황교안 대표의 취미 생활과 연애 이야기 등 개인적 이야기도 나왔다.

황교안 대표는 목소리 관리 비결 질문에 "장외 투쟁 중에 목소리가 망가지면서 약도먹고, 목에 좋다는 프로포폴..."이라며 '프로폴리스'를 잘못 말하는가 하면, 색소폰 연주가 취미생활이냐는 질문에 에피소드가 있다며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받아 들어갔더니 옷 안 입은 여자가 나왔다"며 영어 철자를 잘못 적어서 생긴 일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공안검사 이력에 대해 "(공안부는) 옛날에는 부정적으로 운영된 부분이 있지만, 1987년 6·29 이후 정상화됐다"며 "저는 1987년 민주화가 된 이후에 공안부에 갔다"고 말했다.

위 영상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주요 발언을 담고 있다.

(영상 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황교안 #토크콘서트 #공안검사 #색소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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