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스트레이 키즈', 해외문화원 홍보대사 됐다

등록 2019.06.18 09:46수정 2019.06.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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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위촉 사진 ⓒ 문체부

 
9인조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1년 동안 한국 문화와 한류 콘텐츠 등을 해외에 알리고,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해문홍이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매년 케이팝 그룹과 함께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2019, 이하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2016년 방탄소년단(BTS), 2017년 엑소(EXO), 2018년 위너(WINNER) 등의 공모전 홍보 모델들은 공모전 참가를 독려하는 영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해문홍은 '스트레이 키즈'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과 관련해 "케이팝 그룹을 활용한 홍보 활동이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져 올해부터는 기관 차원의 홍보대사를 위촉해 공모전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로 그 활동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에 데뷔한 뒤 신인상 10관왕을 차지했고, 올해 발표한 '클레 원: 미로'의 타이틀곡 '미로(MIROH)'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15개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자카르타, 멜버른, 시드니, 마닐라 등 해외에서도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고,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는 등 '한류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해문홍의 홍보대사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홍보 활동으로 세계의 젊은이들이 더욱 친근하고, 가깝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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