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균형발전' 위해 6개 시·군에 4000억 투자나선다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6개 시군 28개 세부사업 선정

등록 2019.07.20 15:26수정 2019.07.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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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회의 모습 ⓒ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가평·양평·연천·포천·여주·동두천 등 낙후지역 6개 시군에 2024년까지 5년간 4123억 규모의 대형 투자에 나선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세부 사업 선정내용 공개했다. 

6개 시군이 제출한 44개 사업 중 주민 요구, 수혜도, 지역발전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28개 세부사업을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도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5년마다 수립하는 마스터플랜이다. '지역균형발전위원회'가 기본계획의 수립심의에서 사업선정, 사업계획 변경 승인 등을 담당한다.

이번 2차 기본계획은 중첩 규제와 취약한 기반시설로 인해 지역발전도가 타 시군 보다 비교적 낮은 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 등 6개 시군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내년인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300억 원, 도비 2833억 원, 시군비 990억 원 등 총 4123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각 시군별로는 ▲가평군 '북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등 7개 사업 ▲양평군에는 '양평 종합 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5개 사업 ▲연천군에는 '연천역을 연계한 역세권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 등 5개 사업 ▲포천시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5개 사업 ▲여주시에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사업' 등 3개 사업 ▲동두천시에는 '행복드림센터 건립(원도심 생활SOC)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각 시군마다 450억 원씩 2700억 원의 도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앞서 제1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올해까지 3171억원 규모의 51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 중 연천 고대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1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포천 산정호수 관광인프라 조성사업 등 17개 사업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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