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발전 연구 '경남지식연대' 창립

25일 오후 봉하마을 연수원 ... 허성무.허성곤 시장, 송재호 위원장 등 참석

등록 2019.07.25 09:21수정 2019.07.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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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연대 창립대회. ⓒ 경남지식연대

 
지역 균형발전을 연구하는 교수들의 모임이 만들어진다. '경남지식연대' 창립대회가 7월 25일 오후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강금원기념봉하연수원에서 열린다.

경남지식연대는 경남 지역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경남과 국가 차원의 현안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인 모임이다. 경남지식연대는 특히 올해 지역 균형발전을 주로 고민한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경남지역 대학교수 50여명과 전국 권역별 지욕포럼 대표 교수들이 참석한다.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과 허성무 창원시장, 허성곤 김해시장, 송재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함께 한다.

유진상 창원대 교수의 사회로, 송재호 위원장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에 대해 기조발제한다.

이어 "경남의 지역혁신과 미래설계"라는 제목으로 허성무 시장과 송재호 위원장, 이은진·최덕칠·이시원 교수가 토론한다.

이날 대표 교수들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고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
#경남지식연대 #봉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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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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