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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의 1인시위. ⓒ 강호광
일본의 '경제 규제'로 반일감정이 높아지는 가운데,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지회장 강호광)는 거리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강호광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24일 진주성 주변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제2의 독립운동이다"고 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또 회원들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 식민지배 사죄하고 강제징용 배상하라", "우리의 주적은 일본이다"는 손팻말도 들었다.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는 당분간 매주 월, 수, 금요일마다 시내 주요 장소를 돌며 1인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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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의 1인시위. ⓒ 강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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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의 1인시위. ⓒ 강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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