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의원(창원성산)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되었다. 여영국 의원은 윤소하의원이 여가위원을 사임함에 따라 그 후임으로 6일부터 여가위 위원으로 보임되었다고 밝혔다.
여영국 의원은 "여가위원으로써 '성평등 강화와 성폭력 근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청소년 쉼터', '아이돌보미 정책 강화', '다문화가족'에 의제를 집중해 보다 실질적인 여성, 청소년, 가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여가위원으로서 활동 의지를 밝혔다.
여영국 의원은 14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여가위원으로서 활동 준비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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