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본부가 발행한 한국인 꼭 가봐야 할 관광지 기념 우표 ⓒ 우정본부
지난 6일 우정본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태안 꽃지해변'이라는 기념 우표를 발행, 전국 우체국을 통해 판매에 돌입했다. 이 기념 우표는 파도가 밀려오는 할미·할애비바위를 뒤로 하고 유채꽃이 만발한 꽃지 해변을 한폭의 그림처럼 담고 있다.
CNN이 선정한 세계적인 저녁노을로 선정되는 등 서해안의 대표적인 노을로 자리를 잡은 꽃지 해변. 우정본부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선정해 기념 우표까지 발행됨에 따라 그 위상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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