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시민들과 함께 '창원대종' 33번 타종

창원시, 창원대종 타종으로 선열의 애국정신 드높여

등록 2019.08.15 16:39수정 2019.08.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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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창원대종각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타종식. ⓒ 창원시청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낮 12시 창원대종각에서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창원대종 타종행사'를 열었다.

광복타종 행사는 대종의 장엄한 울림을 통해 일제의 온갖 수탈과 억압에 굴하지 않고 잃었던 빛을 되찾아 당당히 국권을 회복한 광복 74주년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의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일깨워 시민 대화합을 기원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학성 광복회 창원연합지회장, 이주영·여영국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난 8월 2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시민대표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창원 대종을 33회 울림으로써 순국선열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올해는 기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부마민주항쟁 4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을 맞아 우리 창원이 자랑스러운 역사의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해이다"고 했다.

허 시장은 "현재 일본의 수출규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원시를 첨단 소재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고, 105만 창원시민과 기업이 혼연일체가 되어 진정한 기술독립을 이루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허성무 시장은 "대종의 깊은 울림이 애국의 혼을 되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는 큰 힘을 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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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낮 12시 창원대종각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타종식.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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