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습기가 가득찬 ATM 출입문... 이건 아니다

폭염 속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적절한 선을 찾아야

등록 2019.08.21 09:26수정 2019.08.21 09:32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이경호


오늘 아침 만나 어느 은행의 ATM기 입구입니다. 밤새 틀어져 있는 에어컨으로 인해서 출입문에 물방울이 가득 차 있습니다. 안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 입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시베리아를 방불케 합니다. 많은 ATM기는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겠죠?.


무더위에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순 없겠지만 적당한 선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새벽에는 센서를 통해 에어컨이 가동되는 등의 방법을 찾아 보면 어떨까요? 기후변화에 매우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사용 이런 곳에서라도 줄여 보면 좋겠습니다. 매년 여름 더 더워지는 폭염을 중단하기 위해서라도 에너지 절약은 필수입니다.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날로 파괴되어지는 강산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자연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이 되시면 함께 눈물을 흘리고 치유 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하기! https://online.mrm.or.kr/FZeRvcn

이 기자의 최신기사 대전시, 제비 둥지를 찾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2. 2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3. 3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4. 4 "남자들이 부러워할 몸이네요"... 헐, 난 여잔데
  5. 5 고립되는 이스라엘... 이란의 치밀한 '약속대련'에 당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