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족 조선일보의 탈원전 가짜 뉴스 미국 영국 일본 독일에 국제망신? 조선[사설] 탈원전 탓에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석탄 소비 늘어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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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08.21 09:14
원전족 조선일보의 탈원전 가짜 뉴스 미국 영국 일본 독일에 국제망신? 조선[사설] 탈원전 탓에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석탄 소비 늘어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지난해 우리나라 석탄 소비량이 1년 전보다 2.4% 증가해 OECD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석탄 소비가 늘었다. 탈원전 때문에 발전용 유연탄 소비가 늘었기 때문이다. 전력 수요는 늘어나는데 발전 단가 낮은 원전 비중을 억지로 줄이려다 보니 석탄 발전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석탄 소비를 줄이는데, 우리만 거꾸로 갔다. 실제로 OECD 회원국 전체의 석탄 소비량은 3.5% 감소했다. 미국(-4.3%), 일본(-2.1%), 독일(-7.2%), 영국(-16.6%) 등 주요국이 다 석탄 소비를 줄였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탈원전 때문에 발전용 유연탄 소비가 늘었기 때문에 탈원전 탓에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석탄 소비 늘어났다는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원전 가동가능한 발전 설비와 건설중인 원전 포함하면 역대 대한민국 정부중 가장 많은 원전 보유하고 있다.

(홍재희)===조선사설은"미국(-4.3%), 일본(-2.1%), 독일(-7.2%), 영국(-16.6%) 등 주요국이 다 석탄 소비를 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은 1979년이후 40년 동안 원전 1기도 신규 건설하지 않았다.  일본, 독일, 영국도 신규원전 건설 없다. 신규원전 건설하는 한국의 석탄소비 증가와 신규원전 건설없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의 석탄소비 감소는  조선사설의 탈원전 탓에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석탄 소비 늘어 난다는 가자 뉴스 망신 시키고 있다.

(홍재희)==== 에너지 경제 2019년3월29일자 보도에 의하면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19년 3월26일(현지시간) 공개한 '글로벌 에너지 이산화탄소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년보다 1.7% 늘어난 331억t을 기록했다. 이 같은 증가율은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자 총량도 전례 없이 많은 수준이다.특히 2014~2016년 사이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변동이 거의 없었으나 2017년부터 늘어나기 시작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늘어난 배출량(5억6000만t)은 같은 기간 항공업계 전체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수준이다. 미국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재작년 감소를 기록했으나 작년에는 3.1% 증가로 돌아섰다. 현시점에서 최악의 탄소 배출국 오명을 쓰고 있는 중국과 인도도 각각 2.5%, 4.5%로 증가세를 보였다. 중국, 인도, 미국 3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분의 85%를 차지했다. 반면 독일, 일본, 멕시코, 프랑스, 영국은 감소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배출량은 1.3% 줄었으며 일본 역시 5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 라고 보도한바있었다. 탈원전의 독일, 일본,  프랑스, 영국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조선사설 가짜뉴스의 핵심 찌른다.


조선사설은


"우리나라는 산업구조상 에너지 다소비 업종이 많다. 석탄 소비량이 중국, 인도,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5위다. 국민 1인당 석탄 소비량도 중국보다 많아, 호주에 이어 세계 2위다. 선진국은 물론이고 '석탄 대국' 중국조차 석탄 소비를 줄이는 흐름에 동참하는데, 미세 먼지도 심각한 나라에서 우리만 석탄 소비를 되레 늘렸다. 올해는 미세 먼지가 심각해 석탄 발전을 줄이고 대신 비싼 LNG 발전을 늘렸더니 상반기 한전 적자가 무려 9285억원으로 불어났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너지 경제 2019년3월29일자 보도에 의하면"이처럼 지난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고 수준을 기록한 원인은 세계 곳곳에서 에너지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에너지 수요는 2.3% 늘어 8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가를 따지면 중국, 미국, 인도가 에너지 수요 증가의 70% 가까이 차지했다. 특히 전력수요가 전체 에너지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른 화석연료인 천연가스도 글로벌 수요가 전년 대비 4.6% 늘어 2010년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석탄을 탄소배출이 덜 심한 가스로 대체하는 추세와 맞물린 것이다. IEA는 "석탄을 천연가스로 바꿈으로써 석탄 수요가 6000만t 가까이 줄었고 9500만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석탄을 천연가스로 대체하지 않았다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 많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라고 보도한바있었다.


조선사설은


"이런 '탈원전의 역설'은 독일이 먼저 경험했다. 독일은 탈원전을 결정하고 5년간 200조원을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쏟아부었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이지는 못했다. 신재생에너지는 날씨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이라 탈원전 공백을 석탄 발전으로 메웠기 때문이다. 전기료는 10년간 67% 급등해 우리나라의 2.5배 수준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너지 경제 2019년3월29일자 보도에 의하면 실제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선진국가들에서 석탄 수요는 감소하고 있다. EU에서 시행되고 있는 강력한 환경규제와 미국의 '셰일붐'으로 인한 현상으로 풀이된다. EU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도 2021년까지 2015년대비 27%, 2030년까지 37.5% 감축키로 하는 등 환경규제 정책을 내세우고 있음에 따라 지난해 석탄 수요가 전년대비 2.6% 떨어졌다. 석탄의존도가 대체적으로 높은 독일에서도 신재생에너지가 지난해 가장 많은 발전비중을 차지하는 등 석탄발전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독일의 경우 마지막 흑탄 광산이 지난해 12월 폐쇄되면서 150여 년간 독일 경제의 심장 역할을 했던 흑탄 산업이 역사 속으로 퇴장하게 됐다. 전후 독일의 경제부흥을 이끌고 유럽 통합의 단초를 제공했던 흑탄 산업이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해 당시 외신들은 "독일 산업 역사상 한 시대의 종언"이라고 평가했다. 흑탄은 석탄의 가장 흔한 종류이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에서도 신재생에너지 도입의 확대로 인해 석탄 소비량이 감소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석탄 사용량이 퇴보하는 추세다. 석탄산업의 부활을 우선과제로 삼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과 전력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고 풍부한 천연가스, 신재생에너지 확대, 노후 석탄발전소 폐쇄 등으로 인해 미국에서 석탄발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국의 테네시강 유역 개발공사(TVA) 이사회는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도 켄터키주와 테네시주에 위치한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 두 곳을 폐쇄키로 결정했다. 내용에 따르면 켄터키주의 파라다이스 화력발전소와 테네시주의 불런 발전소는 각각 2020년과 2023년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개발공사가 그간 천연가스를 포함해 보다 저렴하고 청정한 에너지원을 선호하면서 노후한 석탄 화력발전소를 퇴역시켜온 추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개발공사 빌 존슨 CEO는 "석탄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이번 결정은 산업의 경제학에 관한 것"이라며 "가능한 한 낮게 요금을 유지하는 문제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석탄은 우리의 전력 생산 요소 중 중요한 부분"이라며 "사용 가능한 발전소를 폐쇄하는 표결을 하기 전에 모든 요소를 진지하게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국의 석탄 사용량은 4% 감소한 반면, 천연가스 수요는 10% 가량 증가했다. 특히 IEA는 "미국의 석탄 소비량이 1970년대 중반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전체 발전량 중 석탄이 차지하는 비중은 29% 미만이며 사상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EU 등의 선진국가들과 달리,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에서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석탄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 라고 보도했다.


조선사설은


"지금 세계는 온실가스를 감축하느라 탈석탄에 적극적이다. 영국 등 20여개 국가와 지방정부가 2030년까지 석탄 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에너지 수급과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해 기존 원자로 수명을 연장하고 새 원전을 건설하라'고 권고하는 보고서를 냈다. 프랑스는 당초 2025년까지 원전 비중을 75%에서 50%로 낮추기로 했다가 이 시기를 10년 늦췄다. 상업용 원전이 없는 호주의 경우 미래 청정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원전 검토위원회를 구성했다. 우리만 이런 흐름에서 벗어나 역주행을 계속하고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너지 경제 2019년3월29일자 보도에 의하면  한편, 지난해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전년대비 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에 따른 발전량 증가율은 약 7% 수준에 머물렀다. 태양광, 수력, 풍력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분의 각각 33%씩 차지하면서 세계 전체 발전비중의 약 25%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재생에너지 성장률을 보였으며 유럽이 그 다음을 이었다. IEA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과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각각 40%, 25% 증가했다. 중국은 자국 내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힘입어 전 세계 투자규모 1위를 달성했다.에너지조사기관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투자규모는 1001억 달러(약 112조원)였다.


지난해 태양광 규제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32% 감소했지만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국가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가 세계 전력수요를 충당하기에는 아직까지는 더디다는 의견이다. 재생에너지 성장이 우리 사회의 전력 공급 상황에 뒤떨어지고 있다는 배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EA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가 이산화탄소 감축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IEA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약 2억 1500만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라고 보도했다.


(자료출처=2019년8월19일 조선일보 [사설] 탈원전 탓에 OECD 주요국 중 한국만 석탄 소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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